연예
서지혜, 솔직 고백 “성감대? 목과 등”
입력 2015-10-31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혜의 성감대가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빈지노와 서지혜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성감대 부위를 만지는 오빠의 마음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MC 신동엽은 서지혜에게 "본인은 성감대를 아냐", "어디냐"고 질문했다. 서지혜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 목이나 등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등은 저평가된 성감대다"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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