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이 함유된 중국산 술이 국내에서 유통돼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수입업자 신모 씨가 지난해 7∼9월 발암물질인 싸이클라메이트와 삭카린나트륨이 함유된 고량주 등 중국 술 2천600여 상자를 수입해 최근까지 국내 유통업자에게 판매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신 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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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수입업자 신모 씨가 지난해 7∼9월 발암물질인 싸이클라메이트와 삭카린나트륨이 함유된 고량주 등 중국 술 2천600여 상자를 수입해 최근까지 국내 유통업자에게 판매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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