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밖에 나가보신 분들은 아 많이 추워졌네, 이런 생각 드셨을겁니다.
매서운 가을 추위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은 더 춥다고 합니다.
서울 명동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은 기자,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할 거 같은데요, 얼마나 추운겁니까?
【 기자 】
네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춥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올 정도고.
정말 추워서 저도 급히 목도리로 무장을 했습니다.
밤이 되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면서 벌써 겨울이 온 것 같은 느낌인데요.
작년보다 기온이 5~6도 정도 더 낮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10월의 마지막날, 추운 날씨에도 이곳 서울 명동은 금요일, 가는 10월을 아쉬워하며 생각보다 많은 시민이 붐비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6도지만 몸으로 느끼는 기온은 찬바람때문에 3도 정도인데요,
많은 시민들이 두툼한 옷으로 추위를 피하고 있지만, 옷을 얇게 입은 시민들은 그야말로 온 몸을 움츠리고 있습니다.
시민 한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네, 오늘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위는 내일 아침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서울은 1도를 기록하겠고 전국 최저기온은 봉화로 영하 6도, 그리고 대관령 영하5도, 철원도 영하 4도로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다행히 다음주 초에 물러갑니다.
다음주 중반부턴 평균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니 일단 이번 주말만 추위에 잘 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MBN 뉴스 이상은입니다.
영상취재: 라웅비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밖에 나가보신 분들은 아 많이 추워졌네, 이런 생각 드셨을겁니다.
매서운 가을 추위가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은 더 춥다고 합니다.
서울 명동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은 기자,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할 거 같은데요, 얼마나 추운겁니까?
【 기자 】
네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춥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올 정도고.
정말 추워서 저도 급히 목도리로 무장을 했습니다.
밤이 되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면서 벌써 겨울이 온 것 같은 느낌인데요.
작년보다 기온이 5~6도 정도 더 낮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10월의 마지막날, 추운 날씨에도 이곳 서울 명동은 금요일, 가는 10월을 아쉬워하며 생각보다 많은 시민이 붐비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6도지만 몸으로 느끼는 기온은 찬바람때문에 3도 정도인데요,
많은 시민들이 두툼한 옷으로 추위를 피하고 있지만, 옷을 얇게 입은 시민들은 그야말로 온 몸을 움츠리고 있습니다.
시민 한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네, 오늘 밤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위는 내일 아침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서울은 1도를 기록하겠고 전국 최저기온은 봉화로 영하 6도, 그리고 대관령 영하5도, 철원도 영하 4도로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는 다행히 다음주 초에 물러갑니다.
다음주 중반부턴 평균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니 일단 이번 주말만 추위에 잘 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MBN 뉴스 이상은입니다.
영상취재: 라웅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