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경상북도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지역까지 진동이 느껴졌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17분 29초 경상북도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이번 지진이 발생한 부근인 경상북도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진도 2.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전라남도 완도군 남남동쪽 26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울산 지역 지진은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 상황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울산 지진, 순간 진동 느낌" "울산 지진,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지역까지 진동이 느껴졌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17분 29초 경상북도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이번 지진이 발생한 부근인 경상북도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진도 2.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전라남도 완도군 남남동쪽 26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울산 지역 지진은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 상황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울산 지진, 순간 진동 느낌" "울산 지진,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