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실제 사건이 흥미로워 작품 선택”
입력 2015-10-30 15:42  | 수정 2015-10-31 16:08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작품 선택 이유를 공개했다.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한 감독과 정태원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재는 제안받고 작품을 봤을 때 흥미로웠던 건 이야기의 베이스가 사실에서 시작한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사실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인물이나 실제 있던 사건, 사건을 수행해 나가는 방법 등이 실제였다는 게 마음을 움직였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제목이 ‘인천상륙작전이라서 전쟁 영화로만 알았는데 심리전에 가까운 첩보영화로 읽히더라. 이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상상했던 부분과 좀 더 달라 흥미로웠다”고 설명했다.
‘인천상륙작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상륙작전, 기대된다”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출연하네” 인천상륙 작전, 어떤 내용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