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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점차 갬 / 9월 21일 5시 날씨
입력 2007-09-21 05:02  | 수정 2007-09-21 05:02
태풍 '위파'는 세력이 점차 약해지면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됐습니다.
이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까지는 비가 오겠는데요.
저기압의 세력이 점차 약해지면서 *많은 양의 비가 오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보이겠고요.

추석 연휴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27도, 대구는 2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구름)현재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곳곳에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오후 들어서는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기상도)따라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 경기 지역부터 점차 개겠고요.
저기압의 뒷쪽에서 남서기류가 들어오면서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현재 기온은 어제 이시각 보다 조금 낮습니다.
서울 23도, 남부지역은 24도에서 27도의 분포고

(최고) 한낮에는 서울 강릉 27도, 대구 28도 제주지역이 29도로 한낮기온 역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주간)내일은 날이 점차 개면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회복하겠고요.
추석 연휴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 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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