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아산 빌라서 동반 자살 추정 3명 숨져
입력 2015-10-30 10:30  | 수정 2015-10-30 11:21
어제(29일)저녁 8시쯤 충남 아산시의 한 원룸에서 27살 김 모 씨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집안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고, 출입문과 창문 등은 막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 등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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