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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논란 환경장관 결국 임명
입력 2007-09-20 19:27  | 수정 2007-09-20 19:27
자녀 교육을 위한 위장전입 문제로 논란이 됐던 이규용 환경부 장관 내정자가 최종 발탁됐습니다.
환경부는 이규용 전 차관이 장관으로 발탁됐으며 공석이 된 환경부 차관에는 김수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이 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차관으로 내정된 김수현 청와대 사회정책 비서관은 올해 45살로 경북고와 서울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했고 청와대에서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비서관과 국민경제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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