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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특별수행원, 토공사장 추가 선정
입력 2007-09-20 19:27  | 수정 2007-09-20 19:27
통일부는 제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할 특별수행원에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식 통일부 대변인은 "한국토지공사가 그동안 대북사업 경험을 기초로 해 경협분야에서 대통령을 실질적으로 보좌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정상회담 수행 대표단은 공식수행원 13명, 특별수행원 48명, 일반수행원 89명으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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