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김현수 좌익수가 8회초 1사 1루 삼성 나바로 안타성 타구를 환상적인 다이빙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삼성은 3차전 선발로 클로이드를 내세웠다. 클로이드는 올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1승1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두산전 2경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4.50을 남겼다.
이에 맞선 두산은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장원준은 올해 정규리그 30경기에서 12승12패, 평균자책점 4.08을 올렸다. 삼성과 맞붙은 4경기에서는 2승2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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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3차전 선발로 클로이드를 내세웠다. 클로이드는 올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1승1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두산전 2경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4.50을 남겼다.
이에 맞선 두산은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장원준은 올해 정규리그 30경기에서 12승12패, 평균자책점 4.08을 올렸다. 삼성과 맞붙은 4경기에서는 2승2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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