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 전압강하
입력 2007-09-20 18:22  | 수정 2007-09-20 18:55
얼마전 정전사고가 발생했던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 오늘 5시 40분쯤 또다시 36초 동안 전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정전이나 전압이 떨어졌을때를 대비한 UPS장비가 가동돼서 지난번 정전사고때와 같은 가동중단은 없었다고 삼성전자측은 해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라인이 정상가동되고 있으며 전압이 갑자기 떨어진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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