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딱 너 같은 딸 정보석은 이수경이 임신한 것으로 오해하는 것도 모자라 강경준에게 말해버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는 소판석(정보석 분)이 마인성(이수경 분)이 임신한 것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판석은 상다리가 부서질 것 같은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마인성에게 마음껏 먹어라”라고 말하며 속으로 고기를 좋아하는 것 보니 아들인 것 같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아들 소정근(강경준 분)에게 새 아기가 임신했다. 내가 주머니에서 테스트기를 봤다”고 말했고, 소정근은 근데 왜 나에게 말 안했지”라고 혼잣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소판석은 아마 어머니 때문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하며 마인성의 임신을 기뻐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9일 오후 방송된 MBC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는 소판석(정보석 분)이 마인성(이수경 분)이 임신한 것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판석은 상다리가 부서질 것 같은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마인성에게 마음껏 먹어라”라고 말하며 속으로 고기를 좋아하는 것 보니 아들인 것 같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아들 소정근(강경준 분)에게 새 아기가 임신했다. 내가 주머니에서 테스트기를 봤다”고 말했고, 소정근은 근데 왜 나에게 말 안했지”라고 혼잣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소판석은 아마 어머니 때문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하며 마인성의 임신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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