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희관 `우리 수빈이 고생했어` [MK포토]
입력 2015-10-29 21:2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1사 만루상황 두산 양의지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은 정수빈이 유희관의 격려를 받고 있다.

삼성은 3차전 선발 투수로 클로이드를 내세웠다. 클로이드는 올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1승1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두산전 2경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4.50을 남겼다.

이에 맞서 두산은 장원준을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장원준은 올해 정규리그 30경기에서 12승12패 평균자책점 4.08을 올렸다. 삼성과 맞붙은 4경기에서는 2승2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