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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3] 잦아든 빗줄기, 20분 만에 경기 재개
입력 2015-10-29 19:24 
두산 정수빈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근한 기자] 비로 중단됐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간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20분 만에 재개됐다.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두산전은 경기 시작 25분 만에 1회말 정수빈의 타석에서 비로 중단됐다. 하지만 빗줄기가 얇아지자 중단 후 20분 만인 오후 7시15분 경기는 재개됐다.
경기는 2회초 현재 삼성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forevertos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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