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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 반하다 시우민, 첫 주연 발탁에 대한 소감? “부족하더라도”
입력 2015-10-29 17:34 
도전에 반하다 시우민
도전에 반하다 시우민, 첫 주연 발탁에 대한 소감? 부족하더라도”

[김승진 기자] 도전에 반하다 시우민이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는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민 PD, 시우민(EXO), 김소은, 장유상, 장희령이 참석했다.

‘도전에 반하다를 통해 처음으로 주연배우로 발탁된 시우민은 첫 주연이라 아무래도 부담감과 책임감이 많다.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극중 소심한 성격이지만 피에로 연기자를 꿈꾸는 나도전을 소화해야 했던 시우민은 피에로 분장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부담이 됐다.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피에로 분장이니, 어떻게든 귀엽게 보이지는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삼성그룹 3번째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나도전(시우민 분)과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회장인 반하나(김소은 분)가 우연한 계기로 만난 후 함께 도전과 꿈을 쫓아가는 과정을 그린 6부작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여왕,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이형민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도전에 반하다는 오늘(26일) 오후 5시 첫 공개 후 30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에서도 공개된다.

도전에 반하다 시우민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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