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과 경찰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파빌리온 앞 공터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을 반대하는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에 사복 경찰이 저지에 나선 것.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여성대회에 참석, 전국의 여성단체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었다.
박 대통령은 이미 행사장으로 들어갔지만, 150여 명으로 늘어난 학생들은 대강당 앞에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계속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과 경찰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파빌리온 앞 공터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을 반대하는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에 사복 경찰이 저지에 나선 것.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여성대회에 참석, 전국의 여성단체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었다.
박 대통령은 이미 행사장으로 들어갔지만, 150여 명으로 늘어난 학생들은 대강당 앞에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계속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