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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국무총리표창 수상 “오랜만에 완전체로 공식석상, 감사하다”(대중문화예술상)
입력 2015-10-29 15:45  | 수정 2015-10-29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그룹 JYJ가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JYJ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세 멤버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김준수는 좋은 자리에 초청해주시고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세 명이서 참석할 수 있게 됐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국가적 차원에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공적을 인정해 훈장과 표창 등을 수여한다.
국무총리표창은 그룹 JYJ를 비롯해 오달수, 아이유, 박신혜, 이종석, 김종국, 최정원, 김학래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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