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는 대나무 추출 섬유 필터를 적용한 담배 ‘에쎄 수 명작 디자인 재단장하고 원터치 오픈 방식을 적용한 하드케이스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한정판 패키지는 대나무 모양을 형상화했고 골드톤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윤선도의 오우가 중 대나무 관련 시구를 담아 제품 특성도 강조했다.
에쎄 수 명작은 타르 함량은 1.0mg이고 가격은 한갑당 5000원이다. 하드케이스 한정판은 한갑당 1만원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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