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아리랑공연 관람 자제 요구
입력 2007-09-20 16:02  | 수정 2007-09-20 16:02
한나라당은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남측대표단의 아리랑공연 관람을 북한이 제안한 것과 관련해 관람을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상당수 국민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그러면서 북측이 요청한다고 해서 무조건 따르는 정부의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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