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화이자 사장, 亞8개국 혁신제약부문 대표 선임

화이자는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이 혁신제약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오는 내달 1일부터 아시아지역 8개국의 혁신제약사업부문을 총괄하며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사장은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 대표로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한국화이자제약을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