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유비 측 “A씨, 휴대폰 개인정보 빌미로 금품 요구”
입력 2015-10-29 13:50  | 수정 2015-10-30 14:08

‘이유비 ‘이유비 핸드폰 ‘이유비 휴대폰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24)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뒤 개인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A씨가 구속됐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이달 중순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씨가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했다”며 A씨가 공중전화를 옮겨 다니며 협박 전화를 걸어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해 수사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A씨는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유비를 비롯해 연예인들이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유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비, 개인정보 유포 협박한 A씨 구속됐구나” 이유비, 현재 검찰에 송치됐군” 이유비, 결국 구속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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