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박서준, 똑같은 교복 입고 다정하게 셀카! '분위기 묘한데~'

황정음 박서준, 똑같은 교복 입고 다정하게 셀카! '분위기 묘한데~'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셀카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박서준이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 때 찍은 사진으로, 황정음과 박서준은 과거 '킬미힐미'에서 남매로 출연 한 바 있습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2회에서는 마침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