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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비 촬영 중…V앱 통해 공개
입력 2015-10-29 11:3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윤하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윤하는 2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무슨 촬영?”이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올리며,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윤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윤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서울 모처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신곡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신곡은 지난 해 ‘내 마음이 뭐가 돼 후 국내에서 1년 만에 발매하는 것이다.

올 한해 윤하는 한국과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물론, 단독 콘서트 개최, 뮤지컬, 드라마, 광고모델 분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11월 컴백하며, 12월19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윤하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는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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