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건설, 장애인시설 리모델링 봉사활동
입력 2015-10-29 10:32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27일 서울시 은평구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시립평화로운집의 노후 시설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경영지원실과 건축사업본부 임직원 60명이 심리안정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영화관람, 식사 및 족욕 보조, 시설 환경정화, 레크레이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심리안정실 리모델링 공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09년부터 매년 시립평화로운집에 정기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건설업 특성을 살려 사회적응 모의체험교실 사랑채 리모델링, 빨래건조장 설치,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등 노후시설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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