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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재소환...변양균 곧 영장
입력 2007-09-20 14:37  | 수정 2007-09-20 14:37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신씨를 재소환해 조사중입니다.
검찰은 신씨를 상대로 자신이 근무하던 성곡미술관에 몰린 대기업 후원금의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집중 추궁하는 한편 신씨와 관련한 변 전 실장의 외압 의혹도 캐묻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동국대 이사장 영배 스님의 절에 10억원을 지원하도록 지시한 변양균 전 실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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