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계천 복원 10년 만에 서식 어류 20종으로 늘어
입력 2015-10-29 10:00 
청계천 복원 10년 만에 치리와 참마자 등이 추가되면서 서식 어류가 20종으로 5배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해 청계천 어류 변화상을 조사한 결과 몰개, 버들매치 등 4과 20종의 어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원 전인 2003년 조사에서는 붕어와 미꾸라지 등 3과 4종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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