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낡은 항만 골프장·공원으로 재개발
입력 2007-09-20 14:27  | 수정 2007-09-20 14:27
2016년까지 전국에 있는 낡은 항만 10곳이 골프장이나 공연장, 생태 공원 등으로 재개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재개발위원회를 열어 전국 52개 항만 중 낡은 10개 항만과 주변지역을 2016년까지 재개발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부는 재개발을 위한 부지 조성 등에 4조6천억여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사업비는 원칙적으로 시행자가 부담하도록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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