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도맘 김미나, 9살 아들에 당당해지기 위해 인터뷰”
입력 2015-10-29 0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 씨가 언론 인터뷰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28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도도맘 김미나가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도도맘 김미나를 직접 인터뷰 한 기자가 출연, 해당 기자는 (숨어있는 게)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았다고 하더라”며 도도맘이 인터뷰를 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어 (도도맘의) 9살 아이가 지금 인터넷을 할 줄 알고 엄마가 도도맘이라는 것을 안다고 하더라”며 (도도맘은) 엄마가 먼저 입으로 얘기하고, 엄마는 당당하다는 것을 증거로 남기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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