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걸그룹과 밥 먹는 법? “‘수요미식회’ 식당 가자고 한다”
입력 2015-10-29 0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걸그룹과 밥 먹는 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예능 ‘수요미식회 꽃게 편에는 남성지 편집장 신동헌, 셰프 최현석,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전현무가 서울 마장동 목포산꽃게를 소개하자 지숙과 함께 갔다던데. 항상 걸그룹 멤버들과 같이 다닌다”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걸그룹 멤버들에게 ‘수요미식회 식당 가자고 하면 큰 거부감 없이 따라온다”고 고백했다.

그는 걸그룹 멤버와 먹기에는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해서 좀 걱정 했는데,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작살을 내놨다. 걸그룹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엄청 먹더라”고 밝혔다.
또한 꽃게탕과 양념 꽃게찜을 먹었는데, 매운 걸 좋아해서 찜은 맵게 해달라고 했다. 나만 먹을라고. 그런데 다 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으로 서울 마장동 목포산꽃게(꽃게탕, 양념 꽃게찜), 인천 강화군 충남서산집(꽃게탕, 꽃게찜)이 선정됐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