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의 MBN] 금쪽같은 4대독자
입력 2015-10-29 07:17 
오늘의 mbn / 사진=mbn
[오늘의 MBN] 금쪽같은 4대독자



하루하루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강준성(가명), 이현희 씨(가명) 부부.

마냥 행복해 보이지만 양가 부모님들은 두 사람을 보며 항상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삼대독자인 준성 씨가 대를 이을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는 결혼한 지 7년 만에 기다리던 아이를 갖게 됐습니다.


이후 아기가 태어나면서 가족들은 아들 현수(가명)만 바라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아들바보였던 준성 씨와 시어머니 태도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수를 본체만체하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조차 꺼려 하는 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시어머니에게 자초지종을 묻자 오히려 역정을 내며 자신의 아들과 이혼을 요구합니다.

이들 가족에게 숨겨진 충격적인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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