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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치마가 짧아 아찔` [MK포토]
입력 2015-10-28 21:06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5-16 NH농협 V리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
최태웅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7, 25-17)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4승 1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한국전력은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한 채 2승 3패를 마크했다. 오레올(18점)과 문성민(19점)이 팀 공격에 앞장섰다.
한국전력 치어리더가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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