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8일 MBN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5-10-28 19:40  | 수정 2015-10-28 19:52
▶ 한일 정상회담 확정…위안부 의제 포함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이 다음 달 2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양국이 팽팽히 맞서는 위안부 문제가 의제에 포함됐습니다.

▶ "사전 인지했나" vs "청 주도 아니다"
교육부의 교과서 태스크포스팀 운영을 둘러싸고, 야당은 청와대가 해당 팀을 사전에 인지했는지를 캐물었습니다. 청와대는 교육부가 자체 추진한 사업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도도맘 "강용석과 손도 잡지 않았다"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도도맘 김미나 씨가 MBN에 출연해 강 씨와는 손도 잡지 않은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 16년 모범수로 지낸 사형수 자살
16년 전 빚 독촉을 하던 5촌 아저씨 등 4명을 살해한 50대 사형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모범수로 생활해 온 사형수의 자살 동기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 "유산다툼 없을 것…예우해 달라"
고 천경자 화백의 둘째 딸인 김정희 씨가 유가족 간 유산 다툼은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천 화백의 예술적 업적에 대해선 정부의 예우를 요구했습니다.

▶ 가수 김현지, 남성 2명과 동반자살
슈퍼스타K 출신 여가수 김현지 씨가 남성 두 명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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