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홍콩에서 밀회? 각자 업무로 갔다”
입력 2015-10-28 19:00 
도도맘 김미나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홍콩에서 밀회? 각자 업무로 갔다”

[김조근 기자]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방송에 출연해 해명을 했다.

28일 도도맘 김미나는 MBN ‘뉴스&이슈에 출연해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서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김미나는 홍콩에서 찍힌 사진 속 주인공이 강용석이 맞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나도 그렇고 강용석 변호사도 그렇고 각자의 업무로 갔다. 그 시기에 강용석 변호사도 홍콩에 갈 일이 있었다. 어느 정도 일정조율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도도맘은 강용석이 자신에게 ‘더 야한 건? ‘이렇게 매일 봐도 되나? 등의 이모티콘과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선 이는 명백한 짜깁기”라 주장했다.

이어 남편은 이 대화를 통해 불륜을 확신하고 있는데, 만약 지금까지 강용석과 관계가 유지됐다면 그 중간에 더 확실한 게 나왔어야 한다”고 말했다.

도도맘 김미나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