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크릿 메세지` 유인나 "우에노 주리 배울 점 많다"
입력 2015-10-28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극중 룸메이트로 호흡을 맞춘 우에노 주리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CJ E&M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유인나는 우에노 주리에 대해서 "우선 가까운 친구로 연기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인나는 "우에노 주리는 굉장히 진지하고 꼼꼼하고 열정적이다. 내가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인나가 출연하는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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