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시지 ‘우에노 주리
우에노 주리가 한국 남자와의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CJ E&M, 아뮤즈 인코퍼레이션,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한일 합작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제작발표회에 최승현, 우에노 주리, 유인나 등이 참석했다.
최승현과 멜로 연기를 펼치는 우에노 주리는 실제 한국 남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특별히 한국 남자랑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이 작품에 출연한 게 한국 남자에 흥미가 있어서 출연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남자들은 군대 가서 3000원만 내고 헬스클럽 다닌다고 하더라. 나도 헬스클럽에 자주 가는 편이라 그렇게 저렴한 시설이 있다는 게 부러울 뿐이다”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에노 주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에노 주리, 한국 남자에 관심 없구나” 우에노 주리, 최승현과 드라마 찍었네” 우에노 주리,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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