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놈이다’ 주원 “여동생 삼고 싶은 배우는 류혜영”
입력 2015-10-28 16:23  | 수정 2015-10-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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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놈이다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여동생 삼고 싶은 배우로 류혜영을 꼽아 눈길을 끈다.
주원은 지난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동생 삼고 싶은 배우가 없느냐”는 질문에 영화 ‘그놈이다에서 동생이었던 류혜영이 딱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주원은 (류혜영은) 정말 특이하고 귀엽다”며 첫 만남 때 내게 ‘형님이라고 부르더라. 신선했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촬영하면서 사람 자체가 사랑스러우니까 선배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모두 예뻐했다”면서 촬영장에서 활력소 그 자체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놈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놈이다 주원 여동생 삼고 싶은 배우로 류혜영 꼽았네” 그놈이다 주원 나오네” 그놈이다 류혜영과 호흡 맞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유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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