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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확대로 경제충격 중화"
입력 2007-09-20 11:22  | 수정 2007-09-20 11:22
금융기관의 해외투자가 확대되면 충격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거시경제의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해외투자자산이 증가하면 총생산과 물가, 환율, 금리 등 주요 거시변수의 변동성이 낮아진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해외투자가 확대될 때 부문별로는 환율이 상승하고 물가상승률이 소폭 커지지만, 수출이 늘면서 국내총생산과 고용, 설비투자 등은 증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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