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김형석 “아내 서진호, 내 옷만 계속 사줘”
입력 2015-10-28 16:12  | 수정 2015-10-29 16:38

‘김형석 ‘서진호
작곡가 김형석이 아내 서진호가 옷을 잘 사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서진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은 저는 제 옷을 제가 사지 않아요”라며 옷 하나 있으면 그걸로 사시사철 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방송을 하다보니 아내가 옷을 계속 사준다”면서 전 그걸 그대로 입는다. 그러면서 항상 ‘네 옷도 좀 사라고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자기 옷은 잘 안 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형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형석 서진호 부부 출연했네” 김형석 택시 나왔구나” 김형석 자기 옷은 잘 안산다고 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유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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