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최근 인터뷰 보니? "결과를 두고 보라…반전 있을 것" 당당
강용석의 불륜녀로 알려진 도도맘이 언론에 얼굴을 공개하며 인터뷰를 해 화제인 가운데, 강용석의 지난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용석은 지난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수 차례 이야기 한 내용과 다르지 않다. 반전이 중요하다. 난 뻔하지 않다. 처음 불륜설에 휩싸였을 때 사람들이 나보고 그러지 않았나. '이번엔 정말 갔구나'라고. 심지어 '백수되더니 변호사 한다'는 말도 들었다. 결과를 두고 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 바 있습니다.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지금 말하면 반전이 아니지 않나. 재미 없다. 정작 내가 피소된 사건은 없다. 다 내가 (소송을) 건거다. 그분들 다른 변호사와 상담하느라 바쁘실 거다"며 "'억울하다'는 표현은 쓰지 않겠다. 그 말은 굉장히 약자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그냥 유명세라고 생각한다. 의혹이라고 얘기했던 것들 이미 다 밝혔다. 중간에 말이 바뀐 이유가 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수영장 사진) 내가 갖고 있는 사진과 상대방이 법원에 제출했던 사진이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6일 강용석의 불륜녀로 알려진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는 언론 매체에 얼굴을 공개하고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는 과거 강용석이 자신을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라고 칭한 것과 관련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며 "호감이 있는 술친구"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호감'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이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라며 "강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강용석의 불륜녀로 알려진 도도맘이 언론에 얼굴을 공개하며 인터뷰를 해 화제인 가운데, 강용석의 지난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용석은 지난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수 차례 이야기 한 내용과 다르지 않다. 반전이 중요하다. 난 뻔하지 않다. 처음 불륜설에 휩싸였을 때 사람들이 나보고 그러지 않았나. '이번엔 정말 갔구나'라고. 심지어 '백수되더니 변호사 한다'는 말도 들었다. 결과를 두고 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 바 있습니다.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지금 말하면 반전이 아니지 않나. 재미 없다. 정작 내가 피소된 사건은 없다. 다 내가 (소송을) 건거다. 그분들 다른 변호사와 상담하느라 바쁘실 거다"며 "'억울하다'는 표현은 쓰지 않겠다. 그 말은 굉장히 약자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그냥 유명세라고 생각한다. 의혹이라고 얘기했던 것들 이미 다 밝혔다. 중간에 말이 바뀐 이유가 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수영장 사진) 내가 갖고 있는 사진과 상대방이 법원에 제출했던 사진이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6일 강용석의 불륜녀로 알려진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는 언론 매체에 얼굴을 공개하고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는 과거 강용석이 자신을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라고 칭한 것과 관련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며 "호감이 있는 술친구"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호감'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이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라며 "강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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