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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보육시설 8개 계열사로 확대
입력 2007-09-20 09:17  | 수정 2007-09-20 09:17
SK그룹이 최근 SK에너지에 어린이집을 열면서 주요 계열사 8개의 5개 사업장에 직장 보육시설을 갖추게 됐습니다.
SK그룹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사옥과 울산 사업장에 각각 50여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열었습니다.
어린이집 운영은 대교와 하나은행 등이 설립한 보육 전문업체인 푸른보육경영이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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