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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승훈, ‘복면 신승훈가왕’ 통해 의문의 게스트 초청
입력 2015-10-28 10:44 
사진제공=MBC
[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디오스타 속 특별코너로 ‘복면 신승훈가왕이 펼쳐진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승훈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후배들이 복면을 쓰고 나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8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을되면 유독 생각나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하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진행된다.

이번 주 ‘라디오스타에서는 25년째 감미로운 음악을 선물해주고 있는 신승훈의 컴백을 맞아 ‘신승훈 노래 중에 내가 제일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여러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달콤함이 물씬 풍겨 나오는 분홍색 솜사탕 가면을 쓴 인물과 노란색 해바라기로 변신한 인물이 무대 위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 오른 두 사람은 신승훈의 노래를 선곡해 수려한 가창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독특한 매력이 풍겨져 나오는 장기들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원조 복면가왕의 패널인 김구라는 노래를 듣고선 그들의 정체를 알아챈 듯 의견이 분분한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진짜 못 맞춘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는 후문이어서 솜사탕과 해바라기의 정체는 누구일지, 누가 그들의 정체를 맞췄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복면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신승훈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복면가왕의 숨은 공신으로 불리는 복면디자이너 황재근의 특별한 선물을 들고 있는 신승훈의 모습으로, 복면의 휘황찬란한 이름을 듣고선 모두가 웃음을 빵 터뜨렸다는 후문이어서 그 이름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복면 신승훈가왕을 위해 ‘라스를 찾아온 특별한 손님은 누구일지, 신승훈의 수많은 노래 중 어떤 노래를 선택해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줄지는 28일 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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