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은행, 류현진 선수와 홍보모델 재계약
입력 2015-10-28 10:14 

NH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왼쪽)와 홍보모델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2013년 10월 농협은행과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 활동해 왔다.
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한 농협은행과 대한민국이 키워낸 토종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는 환상의 짝꿍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사회공헌 1위 은행의 홍보모델 답게 류현진 선수는 세월호 사고에 1억원을 쾌척하고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는가 하면 보육시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팥죽도 만들고 일일이 야구공에 싸인도 해주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류현진 선수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응원해준 농협은행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내년 시즌을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해 그 믿음에 보답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