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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베리, 과감히 가슴골 드러낸 사진 보니? '흑진주의 아찔한 유혹'
입력 2015-10-28 09:57  | 수정 2015-10-28 09:57
할리베리/사진=영화 몬스터볼 스틸 이미지
할리베리, 과감히 가슴골 드러낸 사진 보니? '흑진주의 아찔한 유혹'

할리우드 배우 할리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할리베리는 지난 2002년 영화 '몬스터볼'에서 과감한 연기로 흑인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당시 영화에서 숨막히는 몸매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습니다.

한편 할리베리가 결혼 2년 만에 이혼합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현재 매체들에 따르면 할리베리와 그의 남편인 프랑스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가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동성명에서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무겁다"며 "우리는 서로가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여러분들께서도 우리를, 특히 우리 아이들의 사생호라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며 "모두 불같은 성격을 지녔고 절대 타협하지 않았다. 특히 할리 베리는 툭하면 이혼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할리베리는 전 야구선수 데이비드 저스티스와 음악가 에릭 베넷과 결혼 생활을 했지만 이혼했습니다.

이후 할리베리는 지난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를 통해 동갑내기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7월 프랑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으로 재혼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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