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신반포자이 다음달 말 분양예정
입력 2015-10-28 09:45 
신반포자이 조감도 [자료 GS건설]

GS건설은 다음달 말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55㎡, 총 60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에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있고,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점은 물론 센트럴시티 내 다양한 상업·문화시설도 가깝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이다.

경원중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위치하고 있으며, 반원초교, 세화고교, 반포고교 등의 명문 학군을 갖췄다.
2009년 반포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3410가구의 반포자이가 인근이라 신반포자이와 함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에 마련될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말 오픈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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