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바이오업체 네이처셀이 중국 면세점에 초대형 피부재생센터를 연다는 소식에 4거래일째 강세다.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1180원(17.91%)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지난 26일 중국 충칭 성회프라자와 협약을 맺고 다음 달 11일 줄기세포 피부재생 서비스와 화장품 판매를 위한 초대형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네이처셀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