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는 딸 이미도, 개성파 여배우로 사는 이유는? "쌍커풀 수술도 못하고…"
입력 2015-10-28 07:39 
아빠는 딸 이미도 /사진=mbc
아빠는 딸 이미도, 개성파 여배우로 사는 이유는? "쌍커풀 수술도 못하고…"



아빠는 딸 이미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는 이미도가 출연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이미도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라는 수식어를 묻자 "만약에 이 눈웃음마저 없었으면 10년 전에 쌍커풀 수술을 하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 텐데 이게 아까워서 쌍커풀 수술을 하지 못하고 '개성파' 여배우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제로는 굉장히 여성스럽고 섹시하고 지적인 면도 갖고 있는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7일 '아빠는 딸' 관계자는 이미도가 윤제문이 근무하는 회사 사내 섹시녀 나대리 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