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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 “몸만 풀었는데 숨 가빠 보여”…본 대결 앞선 ‘후끈한 열기’
입력 2015-10-28 00:18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공식 대결을 앞둔 멤버들의 열의를 칭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두 번째 공식 대결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모두 간단히 몸을 풀었는데도 숨이 가빠 보인다”며 김영호에게 컨디션을 물었다. 김영호는 오늘 뭔가 보여줄 것 같다. 안다리후리기가 주특기다. 이걸 꼭 보여주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재윤은 내 컨디션이 100%는 아닌 것 같다. 일단 줄타기를 하고 와서 힘들다. 그래도 남아있는 힘을 다 써보겠다”고 말했다. 조준호는 자기가 연습한 것을 후회 없이 보여주려는 자세가 좋은 것 같다”며 둘을 칭찬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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