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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구자욱, `잘 쳤는데 아쉽네` [MK포토]
입력 2015-10-27 21:13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옥영화 기자]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무사 삼성 구자욱이 대타로 나서 플라이아웃되고 아쉬워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 시리즈 1차전은 삼성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먼저 웃었다.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가 선발등판해 설욕을 노린다. 이에 맞선 삼성은 선발 장원삼은 6이닝 4실점 후 심창민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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