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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고아라·정우, `응답하라 1988`과 만났다
입력 2015-10-27 1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응답하라 1994' 나정과 쓰레기가 '응답하라 1988'을 찾았다.
27일 tvN은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고아라(나정 역)와 정우(쓰레기 역)가 '응답하라 1988'현장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우와 고아라는 혜리(덕선 역), 이동휘(동룡 역) 등 '응팔' 출연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다가, 결국 양쪽의 큰절로 마무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와 고아라는 ‘응답하라 시리즈를 이끌어온 신원호 PD의 뒤에서 촬영 현장을 지켜보며 "너무 좋다"를 연발했다. 신원호 PD는 두 사람에게 "잠깐만 봐도 (좋은지) 알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곁에 있던 정우 역시 "귀엽다.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의 세 번째 시리즈인 tvN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11월 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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