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는 11월1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최종 포스터까지 공개했다.
27일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UPI코리아에 따르면 ‘007 스펙터는 개봉일을 11월12일에서 11월11일로 하루 앞당겼다.
개봉일 확정과 더불어 최종 포스터까지 함께 공개됐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도발적인 레아 세이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최종 포스터는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는 달리 하얀색 배경으로 인해 더욱 돋보이는 캐릭터들의 자태와 ‘007로고에 비치는 해골의 미스터리한 모습은 시선을 끌었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
한편, 지난 25일 로열 앨버트 홀에서 영국 왕족을 위시한 전세계 귀빈과 VIP들의 대거 참석으로 진행된 ‘007 스펙터의 로열 프리미어 및 전야 개봉은 650만 달러(약 74억 원) 흥행을 기록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7일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UPI코리아에 따르면 ‘007 스펙터는 개봉일을 11월12일에서 11월11일로 하루 앞당겼다.
개봉일 확정과 더불어 최종 포스터까지 함께 공개됐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도발적인 레아 세이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최종 포스터는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는 달리 하얀색 배경으로 인해 더욱 돋보이는 캐릭터들의 자태와 ‘007로고에 비치는 해골의 미스터리한 모습은 시선을 끌었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
한편, 지난 25일 로열 앨버트 홀에서 영국 왕족을 위시한 전세계 귀빈과 VIP들의 대거 참석으로 진행된 ‘007 스펙터의 로열 프리미어 및 전야 개봉은 650만 달러(약 74억 원) 흥행을 기록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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